안녕하세요, 빈혈을 지니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빈혈이 있다면 시도때도 없이 어지러움을 느껴서 불편함을 많이 겪으실겁니다. 흔히 어지러운 증상이 대표적인데 그 외의 증상은 어떠한것이 있는지 및 예방법과 몸에 좋은 과일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혈 증상은?
빈혈 증상으로는 우리가 잘아는 것과 같이 잦은 어지러움이 있습니다. 그 외에 전신쇠약감, 다소 불규칙한 심장박동, 두통, 흉통, 팔다리저림, 저혈압, 호흡곤란, 변비, 복통, 오심 등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휙 돌릴때 갑자기 핑 돌면서 어지러움을 느끼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또한 피부가 창백해지거나 입술색이 청백색으로 변한다면 당연히 의심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며 정말 심할 경우에는 의식저하까지 이루어져 쓰러질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정말 많은 증상들이 우리 신체에 나타나고는 합니다. 물론 초기에는 증상들이 가볍게 찾아와서 인지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해보시고 철분제 주사를 맞는 등 어떠한 치료를 진행하셔야합니다.
방치하게 될 경우 빈혈로 인해서 적혈구 수치가 감소하게 되며 심장에 무리를 주는데, 이는 우리 몸에 산소가 부족해진다는 과정을 지나치는것이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소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심장은 더 열심히 뛸텐데 이러면 심장 질환의 위험 역시 몇배로 커지게 됩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싶이 심부전으로 쓰러질 경우에는 정말 큰일이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이런 위험한 증상들이 사람을 참 힘들게 만드는데 이를 조금이라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과 예방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혈 예방법
예방법 및 완화법으로는 모든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철분이 많은 음식 및 영양제를 챙겨드셔야 합니다. 철분이 많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선지해장국이 있습니다. 선지가 정말 빈혈에 정말 좋은 철분음식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평소 선지를 드시지 못하는 분이시라고 하더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도전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선지가 아니더라도 고기, 계란, 굴, 생선들이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매일 섭취해주시면 좋은 영향이 있으실 겁니다. 한가지 주의하셔야할점은 흡수율이 좋은 육류, 생선 음식을 드시는게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육류같은 경우 너무 많은 양을 드시면 오히려 장에 안좋으니 조금만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타민c가 이러한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비타민c 영양제를 드시거나 음식을 드시면 더욱 더 빈혈에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커피 및 녹차 같은 카페인과 타닌 성분이 들어간 것을 먹게 되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역효과가 나타날 뿐이니 이는 자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신이 정말 빈혈이 너무 심해서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다 하시면 병원에 가서 일시적인 주사 치료를 받고 오신 후, 증상이 조금 호전이 되면 위와 같은 식습관 개선으로 조금씩 관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
우선 시금치는 비타민 c와 철분이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철분의 흡수를 돕는 음식입니다. 달걀은 철분도 들어있지만 그 외의 아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콩류(완두,렌즈콩,흰콩 등)는 고단백질의 영양가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빈혈은 물론 그 외의 우리 건강까지 챙겨주는 아주 건강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아몬드, 땅콩, 땅콩버터 등의 견과류 종류는 철분과 칼슘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아주 대표적인적인 음식들입니다.
마지막으로 건포도, 건살구는 칼슘, 엽산, 철분 등의 성분이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빈혈증상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건포도 같은 경우 빵에도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식감 및 맛이 별로여서 빼고 먹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드신다면 분명 좋은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렇게 빈혈 또는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있지만 매일 또는 꾸준히 챙겨먹기가 힘든데요, 영양제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이런 식습관 관리를 하시면서 같이 챙겨드시는것이 빈혈에 더욱 더 좋다고 하니 힘들겠지만 스스로 조금 노력하고 신경을 써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들을 챙겨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