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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원인, 초기증상 및 정상수치 범위 정리

by 솔선재 2024. 5. 23.

안녕하세요, 당뇨라는 질환은 한번 걸리면 평생 관리가 필수이며 합병증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요 당뇨병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걸리는 원인은?

 

원인으로는 총 3가지의 이유를 꼽을 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족력 유전적으로 최소 3.5배~10배까지 발병 위험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 등 가족력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평소에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으로 건강체크를 진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환경적 요인이 있습니다.

이는 비만, 노화, 식생활 문제, 운동 부족, 극심한 스트레스 같은 원인들이 있습니다. 특히 비만인 분들에게 가장 잘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매일 꾸준한 운동과 식생활 습관을 바꾸시려고 노력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지금 당장 당뇨는 아니여도 추후 당뇨로 발전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부터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임신성 당뇨병이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보통 4kg 이상의 아이를 출산하였을 경우에 발병 위험이 증가된다고 합니다. 지금 소개해드린 원인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원인으로는 비만, 운동부족, 식생활문제, 유전적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현대사회에서는 30대 이하의 당뇨 환자들이 매우 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젊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건강을 미리 챙겨놓으셔야 합니다. 간단한 피검사만으로 검사를 할 수 있으니 정기검진 미루지마시고 제 때 진행하셔서 자신의 몸 컨디션을 체크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당뇨 초기증상은?

제일 흔하게 나타는 증상으로는 다뇨증이 있습니다. 다뇨증이라함은 소변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보게 되는 상태를 뜻하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보실 때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긴다면 당뇨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소변을 많이 보게 되면 그만큼 포도당을 배출하는 것이므로 심한 갈증을 느끼면서 물을 찾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평균 소변 횟수는 6회~8회 정도가 적당하며 평소 이것보다 더 많이 소변을 보신다면 질환을 의심해보시고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뇨가 있다면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겨드랑이, 목 부위의 피부가 검게 착색이 일어날 수 있으며 마치 때가 낀것처럼 보여질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안이나 팔,다리 등에 상처 회복이 다소 느려지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혈당이 증가하게 될 시에 혈액 응고가 잘 안되기 때문에 오히려 상처의 염증이 커지고 이로인해 상처 회복 속도가 느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실 초기에 증상을 자각하기가 쉽지 않아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느곳이 아픈게 아니기 때문에 쉽게 자각하지 못하는데 1년에 한번씩 피검사, 소변검사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평소 당뇨에 대해 의심이 된다 하시는 분들은 위에 알려드린 증상에 상관없이 검사를 받아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당뇨 정상수치 범위는?

당뇨의 정상수치로는 공복 혈당과 식후혈당으로 나뉠 수가 있습니다. 우선 공복을 6시간 이상으로 유지한 후 측정을 해보면 70~130mg/dl 이하의 수치가 정상수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식후1~2시간 후에 혈당을 측정해보시면 1시간 후는 180, 2시간은 140mg/dl 이하의 수치가 적정 수치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후 혈당이 200이 넘어간다면 당뇨의 진단을 받게 됩니다. 

식전과 식후의 혈당수치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고 참고해주심녀 될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당뇨를 겪고 계시는 환자분들은 집에서 수시로 체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병원에 직접 가지 않아도 집에서 혈당 수치를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하게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할 수 있을 것 같아 효과적인 방법 같습니다.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지방,고단백질 음식만 섭취하기보다는 영양소가 골고루 섞인 음식들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매일 30분이상 가벼운 운동을 더불어 진행해주시면 적정 체중 유지도 될 수 있고 질환 예방에 너무나 효과적입니다. 비만이신 분들은 고위험군에 해당이 되므로 체중감소 및 식단관리에 신경을 써주신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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