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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증상, 치료방법 총정리

by 솔선재 2024. 5. 17.

안녕하세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흔히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많이 떨어뜨리고는 하는데요,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스트레스, 식습관, 생활습관의 문제, 위장기능, 자율신경계 이상 등등이 있습니다. 보통 신경성으로도 많이 불리고는 하는데요 긴장되는 상황이 주어진다면 복통 등의 증상이 더욱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장내시경을 검사해봐도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대장의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이러한 경우가 발생이 될 수도 있고, 대장운동이 불규칙하게 진행이되면 환자들은 더욱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식습관의 생활문제로 갑자기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명확하게 원인은 언급하기 어려운부분이있지만 그 중 큰 이유는 아무래도 스트레스 부분이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에 평소에 스트레스, 긴장감, 압박감 등의 환경에서 적응해나가려는 노력과 마음을 다스리는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굉장히 많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질환이며 이는 상태의 완화 및 재발을 계속해서 반복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을 하는데 큰 불편함이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평소에 생활습관들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예민하고 민감한 성격을 다스리기 위해 매일 명상을 진행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불편함을 초래하는 질환의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아래에서 주의사항도 함께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는 복부불편감, 복통, 가스, 설사, 변비, 잔변감, 소화불량, 잦은 방귀 등이 있습니다. 보통 아랫배에 알싸한 복통이 더불어서 설사가 나올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혹은 대변이 보고 싶어서 화장실에 가면 막상 대변은 안나오는 경험도 있고 복통은 배꼽 주변이나 배꼽 밑의 하복부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이유가 없이 배가 아플때도 있으며, 하루 최대 5번이상 대변을 보실 수도 있으며 배에서 꾸르륵거리는 장음소리가 많이 나는것도 이 증상에 해당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갑자기 배가 살살 부글거려서 화장실을 가면 설사가 나오실수도 있는데 여러번 볼일을 보셔야 그나마 복통이 호전되는 경우를 겪으실 수 있으십니다. 혹은 대변을 보더라도 설사를 비롯한 무른변과 가는변을 보실 때도 많아서 잔변감을 느끼실 수도 있으십니다. 반대로 배는 아프지만 변비로 인해 변이 나오지 않아 복통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과민성대장의 특징은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어도 볼일을 보고 나오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이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과민성이라고 속단하지 마시고 위의 증상이 나왔을 때 병원 내시경 진료를 봐보시고 이상이 없다고 하시면 과민성대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증상 완화 방법에 대해서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치료방법은?

치료방법으로 딱히 약을 처방해주는것이 아닙니다. 그저 우리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만약 만성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힘들다면 아래의 탄수화물에 속하는 올리고당, 합성 당류의 음식을 피하셔야 합니다. 양파, 마늘, 버섯, 양배추, 사과, 복숭아, 수박, 콩, 빵, 밀가루, 우유, 두유, 요거트, 설탕,꿀, 등은 가급적 음식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특히 양파나 마늘은 몸에 굉장히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민성대장을 앓고 계시는 환자라면 이러한 음식을 아예 안먹는것이 아닌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장에 가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섭취만 최대한 줄이셔도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그렇다고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게 아닌, 아주 최소한의 섭취는 해주시는게 전체적인 건강에 좋습니다.

 

그와 반대로 아예 피해야 할 제품들이 있습니다. 유제품, 술, 담배, 커피는, 기름기있는 음식 등은 오히려 장의 증상을 매우 악화시키는 요인에 해당이 됩니다. 복통, 설사를 심하게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에 위의 식품들은 될 수 있으면 아예 섭취를 안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섭취를 해야하는 상황이면 정말 소량으로 섭취를 해주시거나 아주 가끔씩 섭취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위의 식습관 개선만 해줘도 충분히 눈에 띄게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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